초음파 검사란?
사람이 들을 수 없는 20,000Hz 이상의 높은 주파수의 음파를 체내로 보내 일부 반사되어 되돌아온 음파를 영상화하여
체내의 조직과 장기를 검사하는 장비입니다. 인체에 무해하여 안전하고, 통증이 없어 검사가 편하며 반복적인 검사가 가능합니다.
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의 초음파 장비
EPIQ-7 ELITE(QLED)
초음파 장비를 능가하는 치료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고성능 초음파 장비입니다.
초음파 검사 부위별 특징
상복부 초음파 : 간, 비장, 췌장, 신장, 담낭 등 장기의 형태와 지방간, 간경변증,담낭결석, 담낭용종, 수신증 등 각 장기의 염증성 질환과 종양을 관찰합니다.
갑상선 초음파 : 갑상선의 모양, 크기, 실질에코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양성종양, 악성종양, 갑상선염 및 경부 임파절의 상태를 관찰합니다.
골반 초음파 : 자궁과 난소의 위치와 자궁근종, 난소낭종 등 종양 기타 골반 내 질환을 관찰합니다.
전립선 초음파 : 전립선 석회화, 전립선 비대 및 전립선 암 등을 관찰합니다.
경동맥 초음파 : 뇌졸중 예방을 위한 검사로 경동맥의 동맥경화와 경화반(혈전)의 상태를 관찰합니다.
유방초음파 : 유방 촬영과 병행하거나 유방초음파 검사만 단독으로 시행하며 유방 내 악성종양 및 양성종양, 유관상태, 액와부 등을 관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