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CT란?
PET-CT는 방사성의약품(FDG)을 투여한후 전신영상을 얻어 암, 뇌신경계 질환, 심장 질환 등을 진단하는 최첨단 검사 장비입니다.
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의 PET 장비
PHILIPS TRUFLIGHT PET-CT
암의 조기발견, 암의 분포진단, 암 치료 계획에 이용되는 정밀 영상 장비로 단 1회 촬영으로 매우 편리하고 빠른 전신 암 검사 방법입니다. 방사선 피폭 노출을 최소화했으며, 20분 이내(Torso 기준)의 짧은 검사 시간으로 불편함을 감소 시켰습니다.
PET-CT의 원리
포도당에 방사선 표지자를 주입하면 그 물질이 암에 집적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암세포는 세포의 증식 속도가 정상 조직에 비해 빨라
포도당 이용률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포도당 유사체(F-18-FDG)를 체내에 주사한 후 암세포 내에서 대사되는 것을 촬영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질병이 있을 시 구조적 변화를 일으키기 전단계인 생화학적 변화단계의 상태를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