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화 단층촬영(Computued Tomography)
인체의 여러 각도에서 방사선을 투과하여 연속적으로 단층 촬영을 한 후, 컴퓨터로 재구성하여 단면상 및 입체적인 삼차원(3D) 영상으로 나타내주는 검사입니다. 뇌, 흉부, 척추, 골반, 뼈 등 우리 몸 전체의 이상 병변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료재단 종합검진센터의 CT 장비
PHILIPS INGENUNITY 128 CHANNEL CT
128 채널로 고해상 영상 제공 및 검사 시간 단축
최신영상기술 idose4*의 도입으로 최대 80% 낮은 방사선 노출
영상재구성 시간이 초당 20장으로 단축됨
O-MAR(Metal Artifact Reduction for Orthopedic Implant)**으로 깨끗한 영상 제공
CT검사의 장점
단순 X-선 촬영에 비해 구조물이 겹쳐지는 것이 적어 구조물 및 병변을 좀 더 명확히 볼 수 있으며, 움직이는 장기, 골절, 출혈 등 검사에 용이합니다.
또한 촬영 후 영상을 재구성하여 원하는 단면상 및 입체적인 삼차원(3D)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idose4 *
기존 영상의 질을 유지하면서 최대 평균 80%의 선량이 감소하며,
속도 또한 타 장비 대비 가장 빠른 초당 20장의 영상을 재구성합니다.
O-MAR(Metal Artifact Reduction for Orthopedic Implant) **
CT검사에서 체내에 금속 물질이 있다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아티팩트를 감소시켜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2D영상에서 금속주변의 관절영상을 좀 더 명확하게 판독할 수 있고, 3D영상에서도 더 깨끗한 화질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