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 속 한국의료재단의 모습입니다.
한국의료재단, 여의도 IFC 종합검진센터 개원
등록일 : 2013-01-16
한국의료재단(이사장 나재수, www.komef.org)이 여의도 IFC 빌딩에 첨단의료장비와 친환경 검진시스템을 갖춘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열고 고객맞이에 나선다.
(사진설명 : 개원 기념사를 하고 있는 나재수 이사장)
14일, 한국의료재단은 종전 여의도종합검진센터를 확장해 국제금융센터(IFC) 빌딩 내 'IFC종합검진센터'를 개원하고 재단임직원 및 초청인사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2005년 설립된 이 재단은 작년 5월 여의도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해 오다 IFC 빌딩 내 6,500 제곱미터(약 2천평)규모로 확장 이전하면서 MRI, PET-CT, ABVS, 128 채널CT 등 최신첨단의료장비와 스마트검진, 수면내시경모니터링, 의료정보통합관리, 내시경 감염관리시스템 등 차별화된 검진시스템을 도입한 대형 종합검진전문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재단은 '건강한 세상 건강한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조기진단과 검진에 필요한 각종 장비는 물론, 완전예약제, 당일 검사결과통보 등으로 예방과 치료에 실효성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또, 자작나무, 현무암, 황토 등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실내인테리어는 검진고객들에게 보다 안락한 환경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진설명 : PET-CT . IFC 검진센터는 MRI 아치바 1.5 2대 , 16CH PET-CT, ABVS, 128 채널CT 등 최신첨단의료장비를 도입 설치했다)
나재수 재단이사장은 개원기념사에서 "한국의료재단이 샘물로 출발해 강을 이루었다면 IFC 검진센터 개설은 재단이 바다로 나갈 준비를 마친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사회의 어둡고 소외된 곳까지 건강의 기쁨을 나누고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로 건강한 시회구현에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 임직원과 고객의 소통을 통한 현장위주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며 "고객과 주변의 아낌없는 충고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개원기념식에 앞서 초청인사들과 재단 임원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