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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빙 뉴스] 한국의료재단, 건진기록 관리 모바일 앱 `헤셀` 구축
등록일 : 2014-08-29
한국의료재단, 건진기록 관리 모바일 앱 '헤셀' 구축
이제까지 병원이나 건강검진센터의 검진 또는 진료기록을 CD나 USB에 복사해 활용했으나 스마트 환경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툴을 이용, 모바일 폰으로 저장, 관리된다.
병원 또는 검진센터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개인정보, 병원정보 등을 등록한다.
한국의료재단(이사장 나재수, www.komef.org)은 '모바일 개인용 의무기록 관리 방법 및 장치'에 관한 한국, 일본 특허를 완료한 '헤셀' 시스템을 세브란스 병원, 여의도 IFC 검진센터 등 서울시내 종합병원 및 대형 검진전문기관 각 2곳에 설치 운영한 결과, 시스템 안정성과 고객만족도가 높아 전국 병원으로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병원중심에서 환자중심으로 전환된 모바일 헬스 케어 시스템
'Healthy Sensible Life'의 머리글자를 따 명명된 '헤셀'(HeSeL)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본인을 포함한 가족의 진료기록(이미지, 영상)을 저장, 활용하는 것으로 기존의 병원중심에서 환자중심으로 전환된 모바일 헬스 케어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 및 통신환경의 발달과 이에 따른 스마트 폰의 사용이 일반화 됨에 따라 진료기록의 저장과 활용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기존 시스템과 연동시킴으로써 검진기관 및 병원에 산재한 각종 진료기록을 통합, 보관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애플리케이션의 설치와 조작이 쉽고 통신환경에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진, 영상 등 진료 기록의 조회가 가능하며 데이터 관리, 과거와 현재 기록 비교 등 보안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모바일 앱으로 HDMI 케이블로 TV 또는 각종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어 여타 병원 또는 전문의에게 문진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건강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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